518-062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자작곡) Gloss (판) 2010.05.17 19:14
광주에서 열리는 5월 창작가요제 '청'에 지원해봤지만 1차예선에서 무참히 떨어진곡입니다.ㅠㅠ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이렇게 네이트 동영상에 올리게되네요. 대구에서 활동하는 힙합크루 D-TOWN의 리더 낙션 형님께서 랩을하셨구요. D-TOWN의 프로듀서 Gloss가 프로듀싱 한곡 518-062 입니다.
518-062의 뜻은 광주 지역번호 062번과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날자 518을 합친 단어 입니다. five-one-eight from the o to the six two 즉 광주에서 일어난 5.18운동 이라는 뜻인데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5.18민주화운동을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만든 곡입니다. 518-062 라는 숫자를 보면 우편번호가 생각나실꺼에요. (생각 안나셨다면 죄송합니다) 우편번호를 생각하면서 만든 단어입니다. 518-062라는 곡이 우편번호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잊지말자' 라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You can call me artist You can call me idol 아님 어떤 다른 뭐라 해도 I don’t care I’m proud of it 난 자유롭네 No more irony 나는 항상 나였기에
손가락질 해,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네 나를 욕하는 너의 그 이유가 뭐든 간에 I know what I am I know what I want I never gon' change I never gon' trade (Trade off)
뭘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셔 I do what I do, 그니까 넌 너나 잘하셔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Face off 마치 오우삼, ay Top star with that spotlight, ay 때론 슈퍼히어로가 돼 돌려대 너의 Anpanman 24시간이 적지 헷갈림, 내겐 사치 I do my thang I love myself
I love myself, I love my fans Love my dance and my what 내 속안엔 몇 십 몇 백명의 내가 있어 오늘 또 다른 날 맞이해 어차피 전부 다 나이기에 고민보다는 걍 달리네 Runnin' man Runnin' man Runnin' man
뭘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대셔 I do what I do, 그니까 넌 너나 잘하셔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OHOHOHOH OHOHOHOHOHOH OHOHOHOH 덩기덕 쿵더러러 얼쑤
I’m so fine wherever I go 가끔 멀리 돌아가도 It’s okay, I’m in love with my-my myself It’s okay, 난 이 순간 행복해
얼쑤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지화자 좋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