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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아미파워

방송연예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에 이어

15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대표적인 아침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두번째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송 출연 하루 전날인 14일(현지시간)

ABC방송의 뉴욕 센트럴 파크 스튜디오 앞에는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방탄소년단(BTS)을 보려는 팬들이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벌써부터 따뜻한 옷 등 만반의 차비를 하고

몰려들고 있다는 기사 내용을 접했는데

BTS의 인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불타오르는 것 같네요.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BTS)이 이 방송에 출연할 당시

스튜디오 밖에서 애타게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던

어린 소녀팬이 스텝의 도움을 받아

방탄소년단(BTS)과 직접 만나는 모습이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어 전세계 아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죠.

저 아그들은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겁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은

‘빌보드 200’ 8위 기록 되었고

 

 

지난 4월 차트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이번 주까지 4주 연속 톱 10에 들며

월드스타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드투어만으로도 대단한 일인데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진심 자랑스럽네요

 

오는 18~19일에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팬의 한 사람으로 다치지 말고

투어 잘 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