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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Me + I'm Fine @M COUNTDOWN, 방탄소년단(BTS)

추천영상

Save Me 

난 숨쉬고 싶어 이 밤이 싫어
이젠 깨고 싶어 꿈속이 싫어
내 안에 갇혀서 난 죽어있어
Don’t wanna be lonely
Just wanna be yours

왜 이리 깜깜한 건지 니가 없는 이 곳은
위험하잖아 망가진 내 모습
구해줘 날 나도 날 잡을 수 없어

내 심장소릴 들어봐
제멋대로 널 부르잖아
이 까만 어둠 속에서
너는 이렇게 빛나니까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I need your love before I fall, fall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I need your love before I fall, fall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Save me, save me

오늘따라 달이 빛나 내 기억 속의 빈칸
날 삼켜버린 이 lunatic, please save me tonight
(Please save me tonight, please save me tonight)
이 치기 어린 광기 속 나를 구원해줄 이 밤

난 알았지 너란 구원이
내 삶의 일부며 아픔을 감싸줄 유일한 손길
The best of me, 난 너밖에 없지
나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더 높여줘 니 목소릴
Play on

내 심장소릴 들어봐 제멋대로 널 부르잖아
이 까만 어둠 속에서 너는 이렇게 빛나니까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I need your love before I fall, fall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I need your love before I fall, fall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고마워 내가 나이게 해줘서
이 내가 날게 해줘서
이런 내게 날갤 줘서
꼬깃하던 날 개줘서
답답하던 날 깨줘서
꿈 속에만 살던 날 깨워줘서
널 생각하면 날 개어서
슬픔 따윈 나 개 줬어
(Thank you. '우리'가 돼 줘서)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I need your love before I fall, fall
그 손을 내밀어줘 save me save me
I need your love before I fall, fall

 

 

 

 

 

 

 

 

 

 

 

 

 

 

 

 

 

 

 

 

 

 

 

 

 

 

 

 

 

 

 

I'm Fine 

시리도록 푸른 하늘 아래 눈 떠
흠뻑 쏟아지는 햇살이 날 어지럽게 해
한껏 숨이 차오르고 심장은 뛰어
느껴져 너무 쉽게 나 살아있다는 걸

괜찮아 우리가 아니어도
슬픔이 날 지워도
먹구름은 또 끼고
나 끝없는 꿈 속이어도
한없이 구겨지고
날개는 찢겨지고
언젠가 내가 내가 아니게 된달지어도
괜찮아 오직 나만이 나의 구원이잖아
못된 걸음걸이로 절대 죽지 않고 살아
How you doin? Im fine
내 하늘은 맑아
모든 아픔들이여 say goodbye
잘 가

차가운 내 심장은
널 부르는 법을 잊었지만
외롭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깜깜한 밤 어둠은
잠든 꿈을 흔들어 놓지만
두렵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이젠 너의 손을 놓을게
I know I'm all mine, mine, mine
Cuz I'm just fine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더 이상은 슬프지 않을래
I could see the sunshine, shine, shine
Cuz I'm just fine, just fine

I’m just fine 내 아픔 다
이겨낼 수 있어 너 없이 나
I’m just fine 걱정 마
이젠 웃을 수 있고
네 목소린 모두 알아 주니까

I'm so fine, you so fine
슬픔과 상처는 모두 다
이미 지나간 추억이 됐으니
웃으며 보내주자고 we so fine
i'm so fine, you so fine
우리들 미래는 기쁨만
가득할 테니 걱정은 접어둔 채
이젠 즐겨 수고했어 we so fine

차가운 내 심장은
널 부르는 법을 잊었지만
외롭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깜깜한 밤 어둠은
잠든 꿈을 흔들어 놓지만
두렵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이젠 너의 손을 놓을게
I know I'm all mine, mine, mine
Cuz I'm just fine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더 이상은 슬프지 않을래
I could see the sunshine, shine, shine
Cuz I'm just fine, just fine

혹시
너에게도 보일까
이 스산한 달빛이
너에게도 들릴까
이 희미한 메아리가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혼자서라도 외쳐보겠어
되풀이될 이 악몽에
주문을 걸어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몇 번이라도 되뇌보겠어
또 다시 쓰러진대도
난 괜찮아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혼자서라도 외쳐보겠어
되풀이될 이 악몽에
주문을 걸어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몇 번이라도 되뇌보겠어
또 다시 쓰러진대도
난 괜찮아

I'm fine
I'm fine 

 

 

 

REACTION MASHUP

 

 

전하지 못한 진심 (Undelivered Truth), 방탄소년단(BTS)

추천노래

 

 

외로움이 가득히
피어있는 이 garden
가시투성이
이 모래성에 난 날 매었어

너의 이름은 뭔지
갈 곳이 있긴 한지
Oh could you tell me?
이 정원에 숨어든 널 봤어

And I know
너의 온긴 모두 다 진짜란 걸
푸른 꽃을 꺾는 손
잡고 싶지만

내 운명인 걸
Don't smile on me
Light on me
너에게 다가설 수 없으니까
내겐 불러줄 이름이 없어

You know that I can't
Show you ME
Give you ME
초라한 모습 보여줄 순 없어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
But I still want you

외로움의 정원에 핀
너를 닮은 꽃
주고 싶었지
바보 같은 가면을 벗고서

But I know
영원히 그럴 수는 없는 걸
숨어야만 하는 걸
추한 나니까

난 두려운 걸
초라해
I’m so afraid
결국엔 너도 날 또 떠나버릴까
또 가면을 쓰고 널 만나러 가

할 수 있는 건
정원에
이 세상에
예쁜 너를 닮은 꽃을 피운 다음
니가 아는 나로 숨쉬는 것
But I still want you
I still want you

어쩌면 그때
조금만
이만큼만
용길 내서 너의 앞에 섰더라면
지금 모든 건 달라졌을까

난 울고 있어
사라진
무너진
홀로 남겨진 이 모래성에서
부서진 가면을 바라보면서
And I still want you
But I still want you
But I still want you
And I still want you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곳입니다

가수 거미도 커버를 했었네요

 

영어버젼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Reaction 영상입니다

왠지 뭉클한 사진 한 장 '평화의 소녀상' , 그 의미

블라블라

 

 

문득 보게된 위의 사진 한장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서는 누구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지 않는이상

 

그 속에 숨겨진 의미에 대해서 잘 몰를 수 밖에 없을텐데요

 

 

 

평화의 소녀상은 단순한 미술작품이 아닙니다

 

소녀상은 우리가 모르는 세세한 모습 속에서도 가슴아픈 사연들이 숨어있었습니다

 

 

 

 

첫번째

 

거칠게 잘린 머리카락

 

신체발부수지부모()라 해서

 

신체에 상처를 내는 것을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했던 그 시절에

 

어린 소녀가 소중히 길러 왔던 긴 머리카락이 강제로 잘리며

 

부모와 고향으로부터 강제로 단절된 아픈 역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소녀의 한복차림

 

갑작스럽게 강제적으로 끌려갔을 당시

 

입고 있었던 소녀의 한복 차림을 표현 했다고 합니다.

 

 

 

세번째

 

어깨 위의 작은 새

 

꽃다운 소녀였던 그 때와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고령의 할머니가 된 현재,

 

자유로이 날아 다니는 평와의 상징인 새를 표현함으로써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과 현재의 우리를 이어 주는 연결고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네번째

 

관람객이 앉는 의자

 

소녀상 옆에 있는 빈의자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의 빈자리이자

 

지켜보는 이들이 그 분들의 아픔을 잠시나마 공감해 볼 수 있는 자리라고 합니다.

 

 

 

다섯째

 

할머니 형상의 그림자

 

소녀상 뒤로 보여지는 할머니 형상의 그림자는

 

소녀에서 할머니가 되기까지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할머니들의 한과 가슴앓이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여섯째

 

그림자 안의 하얀나비

 

사람이 죽으면 나비로 환생한다는 속설처럼

 

죽어서도 가해국 일본의 사죄를 받아내야 한다는

 

생전의 소망을 담아 돌아가신 할머니들이 다시 태어나

 

한을 풀기를 바라는 염원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일곱째

 

소녀의 맨발과 발꿈치가들려 있는 모습

 

소녀상의 발 뒤꿈치가 살짝 올려져 있는것은

 

도망가지 못하도록 신발을 빼앗겼던 모습과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 고국이지만 편히 정착하지 못하고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마치 죄인인 것처럼 숨죽여 살아 온

 

할머니들의 설움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여덟째

 

꽉 쥔 주먹

 

가해국인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 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우리의 아픈 역사 입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하나하나 의미를 되새겨 보니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현실에 다시금 울분이 차오르고 답답해 집니다.

 

 

 

피해 할머니들이 한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동안에

 

일본은 진심을 다해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일본은

 

그들이 저지른 죄를 용서받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3개월 백수 생활 동안 느낀 점

유머이슈

 

아래글은 떠돌아 다니는 글인데 읽다가

 

백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공유하고자 퍼왔습니다.

 

 

 

 

1. 의외로 주변에 백수가 많음.

 

 

직장 다닐때는 다른 사람도 다 직장인일 줄 알았는데

 

내가 백수가 되어보니 마치 공기와도 같았던 백수의 존재가 보임.

 

일 없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끼리 알아보는 것 같음.

 

 

 

 

2. 직장 생활이란, 투입하는 노동력과 노고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 적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 미어터지는 대중교통 타고

 

회사에서 죽어라 하기 싫은 일하며 진상들과 머리 맞대고

 

온갖 꼰대질, 갑질 감내하면서 이것만 해도 중노동인데

 

거기에다가 성과까지 내라고 압박을 함.

 

 

 

이미 죽어라 뛰어가고 있는데 거기에 저승사자 셋넷이 달라붙어

 

더 안뛰면 죽는다고 추격해오는 것 같음.

 

이 모든 것을 치러야 하는 이유가 단지 돈을 번다는 이유라면

 

개인은 희생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음.

 

 

 

 

3. 사실상 고정급여 없는것만 빼고는 파라다이스임.

 

 

아침에 햇살받고 일어나 커피 마시며 창밖에 분주하게

 

지하철역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보면서 아주 묘한 감정이 듦.

 

 

 

 

4. 한창 회사 다닐때는 조직사회에서 이름 날리고 성공하고 싶은

 

욕구로 달렸던 것 같은데 회사를 그만 두니 그런 것이 매우 덧없게 느껴짐.

 

 

나는 그때 어떤 주술에 걸려 있었던 것 같음.

 

국가와 사회가 시키는대로 학교에선 공부 열심히 하고

 

군대에선 자신을 희생하여 상관과 조직에 충성을 다하고

 

회사에선 죽어라 일을 하면 이 사회가 그 보상을 해준다고 믿었음.

 

 

 

하지만 그런 믿음 자체가 맹목적의, 알게 모르게 모두가 의문도

 

가지지 않은채 따라가는 일종의 신기루이자 환상이 아니었나 생각이 듦.

 

 

 

 

5. 일단 결혼과 주변 시선을 포기하니 모든게 편함.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할 이유도 못 느끼고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하기에는 물론 모자라지만

 

직장 다닌다고 해서 풍족하지도 않았음.

 

 

생각해보니 내가 하고자 했던 것들, 사회적으로 이루고자 했던 것들

 

결국 다 남들 눈 의식해서 했던거임.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던지 말던지.. 내 삶 즐기는게 좋음.

 

 

 

 

6. 하지만 일은 있어야 하겠음.

 

 

꼭 직장에서 일하는게 아니더라도

 

돈 나오는 일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무언가 자신의 정력을 쏟고

 

활발한 육체/정신적 활동을 하도록 태어난 것 같음.

 

 

 

일이 주는 즐거움은 사람이 안락하게 쉴 때 느끼는 편안함과

 

그 가치가 비슷한것 같음.

'비틀즈의 귀환' 방탄소년단 美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출연

방송연예

 

 

15일 미국 CBS의 간판 프로그램인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서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콘셉트로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날 방송에 앞서 ‘더 레이트 쇼’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스페셜 예고 영상을 공개했는데

 

1964년 비틀스가 미국에서 첫 출연 당시와 유사하게

흑백 처리된 화면과 스티븐 콜베어 역시

TV 프로그램인 ‘에드 설리번 쇼’의 에드 설리번으로 분장하여 등장하였고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55년전 비틀스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한 명씩 각자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더불어 피플지와 헤드라인 플래닛 등 현지 매체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테판 콜베어'에 출연하는 모습은 마치

방탄소년단(BTS)이 비틀스를 연상케 한다며

전세계의 관심을 전했주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약 55년전 비틀스가 처음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해 미국 안방에 첫 인사를 했던 장면을

오마주해 진행하였는데

 

‘더 레이트 쇼’ 밴드가 이번 방탄소년단(BTS)의 새앨범 수록곡 중

‘Microcosmo(소우주)’를 직접 연주하였고

연주와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BTS)은

토크쇼에서 다양한 질문들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의 무대가 흑백 화면으로 방송되어

더욱 색다르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방송에 앞서 아미들이 방탄소년단(BTS)를 보기위해

캠핑하며 줄을 서는 게 익숙하냐는 질문에

뷔는 "우리 팬들은 최고에요. 우리의 원동력이에요" 라고 말했고

스티븐 콜베어는 뷔에게

"팬들이 원동력이라구요? 제 원동력이기도해요"라며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맴버들은 시종일관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과 함께

팬들에 대한 애정어린 답변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소우주(Mikrokosmos) 가사

추천노래

 

반짝이는 별빛들
깜빡이는 불 켜진 건물
우린 빛나고 있네
각자의 방 각자의 별에서

어떤 빛은 야망
어떤 빛은 방황
사람들의 불빛들
모두 소중한 하나

어두운 밤 (외로워 마)
별처럼 다 (우린 빛나)
사라지지 마
큰 존재니까
Let us shine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별들도 불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You got me
난 너를 보며 꿈을 꿔
I got you
칠흑 같던 밤들 속
서로가 본 서로의 빛
같은 말을 하고 있었던 거야 우린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밤이 깊을수록 더 빛나는 별빛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70억 개의 빛으로 빛나는
70억 가지의 world

70억 가지의 삶 도시의 야경은
어쩌면 또 다른 도시의 밤
각자만의 꿈 Let us shine
넌 누구보다 밝게 빛나
One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어둠도 달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You got me
난 너를 보며 꿈을 꿔
I got you
칠흑 같던 밤들 속
서로가 본 서로의 빛
같은 말을 하고 있었던 거야 우린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밤이 깊을수록 더 빛나는 별빛

도시의 불, 이 도시의 별
어릴 적 올려본 밤하늘을 난 떠올려
사람이란 불, 사람이란 별로
가득한 바로 이 곳에서
We shinin’

You got me
난 너를 보며 숨을 쉬어
I got you
칠흑 같던 밤들 속에

Shine, dream, smile
Oh let us light up the night
우린 우리대로 빛나
Shine, dream, smile
Oh let us light up the night
우리 그 자체로 빛나
Tonight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美 NBC 서바이벌 'The Voice' 방탄소년단(BTS) 출격

방송연예

 

 

 

미국 NBC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 16' 측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과

최근 재결합한 원조 미국 보이 그룹인 조나스 브라더스의

출연을 알리며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출연 예정인 조나스 브라더스는

형제로 이뤄진 미국 3인조 보이밴드로

 

최근 방탄소년단의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 콘서트때도 참석하여

 자신의 SNS에 공연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BTS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두 보이그룹의 케미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더 보이스 16'은 미국의 대표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방탄소년단(BTS)은 이미 2018년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펼친바 있었죠

 

이로써 방탄소년단(BTS)는

미국의 대표 서바이벌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한 국내 유일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위업을 또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앞서 '더보이스'의 심사위원 중 한명인

가수 존레전드와 방탄이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BTS 공식계정에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프로그램 출연을 암시한 사진이였었나 봅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더 보이스 16' 외에도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 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등

출연을 확정하며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BTS)의 '더 보이스' 방송 일정은

 5월 21일 07:00 PM 결승무대에 특별출연을 할 예정이며

이미 사전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는 5월 22일 09:00 AM)

 

 

 

 

 

최근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14세 소녀 에블린이 지난달 독일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키즈 2019 (The Voice Kids 2019)'에 출연하여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중 '전하지 못한 진심(The Truth Untold)'을

한글로 부른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고 있는데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녀 팬 에블린에게 'Danke schon'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