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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 첫무대 장식한 방탄소년단(BTS)

방송연예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가 개최한 서머 콘서트 시리즈’의

첫 주인공을 맡아

단독 공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는

미국 ABC 방송국의 ‘굿모닝 아메리카’가

매년 주최하는 여름 뮤직 콘서트인데

 

방탄소년단이 출연하기로 한 15일 콘서트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고 하네요.

무대 시작 전부터 모인 오천여 명의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불타오르네’ 2곡을 라이브로 열창을 했고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에

팬들은 한글로 된 노래를 모두 따라 부르고 응원법을 외치며

공연 내내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은

15일 미국 CBS 방송의 유명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여

수많은 아미들을 또 한번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스타디움 월드투어 중에도

바쁜 스케줄 소화해 내는 방탄소년단(BTS)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에서 보이는 어린소녀 팬은

작년 GMA 방송에서 지민을 만나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화제를 모았던 열렬 팬이었는데

 

당시 '지민과 결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지민을 응원하러 다시 찾은 열정을 보여주었네요

'BTS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아미파워

방송연예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에 이어

15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대표적인 아침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두번째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송 출연 하루 전날인 14일(현지시간)

ABC방송의 뉴욕 센트럴 파크 스튜디오 앞에는

비가 내리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방탄소년단(BTS)을 보려는 팬들이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벌써부터 따뜻한 옷 등 만반의 차비를 하고

몰려들고 있다는 기사 내용을 접했는데

BTS의 인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불타오르는 것 같네요.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BTS)이 이 방송에 출연할 당시

스튜디오 밖에서 애타게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던

어린 소녀팬이 스텝의 도움을 받아

방탄소년단(BTS)과 직접 만나는 모습이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어 전세계 아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죠.

저 아그들은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겁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은

‘빌보드 200’ 8위 기록 되었고

 

 

지난 4월 차트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이번 주까지 4주 연속 톱 10에 들며

월드스타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월드투어만으로도 대단한 일인데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진심 자랑스럽네요

 

오는 18~19일에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팬의 한 사람으로 다치지 말고

투어 잘 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대왕 나신 날 = 스승의 날 유래

블라블라

 

먼저, 스승이라는 어원은 원래 중을 높여 부르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옛날 중을 존경해서 '사승' 혹은 '사님'이라는 호칭을 썼다고 하는데

''의 중국 발음이 ''란 점을 미루어볼 때

'사승' '스승'의 어원이 된 것이고

그래서 '사승' '스승'이 되었고 '사님' '스님'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스승의 날은 무슨 이유로 5 15일로 정해지게 되었을까요?

나라의 기념일인 만큼 그 날을 선택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 말이죠

 

 

먼저, 스승의 날 유래에 대해서 살펴보면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윤석란을 비롯한 단원들은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의 위로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1963년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에서

처음으로 5 26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1965년에는 겨례의 위대한 스승이신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다시 정하였고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여러가지 행사를 기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 규제로스승의 날이 폐지되었으나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다시금 부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스승의 날'은 말그대로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고자 기념하여 만든 날인데요,

 

 

철학자이자 교육자였던 이율곡의 〈학교모범(學校模範)〉에는 기록하기를

'스승을 쳐다볼 때 목 위에서 봐서 안 되고,

선생 앞에서는 개를 꾸짖어서도 안 되고,

웃는 일이 있더라도 이빨을 드러내서는 안 되며,

스승과 겸상할 때는 7푼만 먹고

배부르게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성균관 '학칙(學則)'에는

'길에서 스승을 만나거든 두 손을 머리 위로 쳐들고

길 왼쪽에 서 있어야 하고,

말을 타고 가거든 몸을 엎드려

얼굴을 가리고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보는 교권은

위의 기록들과는 사뭇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현실은 학생과 학부모로 인한 폭언, 폭행 등

교권침해 행위와 학생에 대한 인권만 강조함에 따른 교권 약화로

매년 선생님들이 학교를 떠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교사들이 먼저 스승의 날 폐지 서명운동을 벌일 정도로

교사들도 마음이 불편한 날이고

스승을 공경한다는 제정 취지가 무색해졌다"

"법정기념일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마지못해 행사를 치르는

고욕의 날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시각에서 그 날은

학부모나 제자들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눈치를 보며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부담스러운 날 일지도 모릅니다

 

 

처음 취지의 내용처럼 가르침 받는 학생들은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승 또한 제자에게 차별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훈육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모습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인권을 모두 보호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어

따뜻한 교육의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운전자를 위한 운전팁, 흔한 실수 모음

생활꿀팁

 

 

운전면허 취득 후 처음으로 자동차를 몰고 도로로 나올경우

대부분 초보운전자들은 운전대에 핸들을 잡고 있는

본인 스스로도 어색하고 도로위의 모든 것들이 낮설고....

심지어 같이 달리고 있는 자동차까지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낮선 환경으로 인해

 초보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1. 사이드미러 접고 고고씽~

 

최근 출시된 차량들은 시동을 끄고 켜는 동시에

자동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고 펴지는 옵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옵션이 없는 차량을 초보운전자가 몰고 나올경우

주차시 접어두었던 사이드미러를 펴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유히 도로위로 나와 한참을 정면만 바라보고 운행하다가

옆차선으로 이동하기 위해 사이드미러를 확인하고 나서야

굳게 닫혀있는 사이드미러를 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여러번 운전을 하다 보면

 시동과 동시에 사이드미러 펴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될 것입니다.

 

 

 

2. 사이드브레이크 채우고 고고씽~

 

사이드브레이크는 오르막 내리막길에서

차량이 밀려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주차 보조장치인데

흔히들 주차 때 기어뿐 아니라 사이드브레이크까지 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이드브레이크가 걸려 있어도 자동차는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초보운전자가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지 않고

 채운 상태로 차를 출발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지 않고 달리게 되면

 평소보다 둔하고 잘 나가지 않는듯한 느낌이 나게되며

이 상태로 계속 달리게되면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3. 상향등 켜고 고고씽~

 

야간 주행시 깜깜한 도로에서는 시야확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반드시 전조등을 켜야 합니다.

 

헤드라이트와 헤드램프는 어두운 도로를 밝게 비춰

운전시야를 확보해 주는 고마운 존재이죠

하지만 맞은편 운전자의 시야 또한 방해 할 수 있어

 빛이 하단을 향해 비추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상향등의 경우, 말 그대로 상향을 비추기 때문에

비교적 먼거리까지 밝게 비춰주는 효과가 있지만

밝은 상향등은 맞은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서 사고위험이 높기 때문에

초보운전시 야간에 깜깜하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상향등을 당당하게 켜고 달리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야간 주행시 평소보다 도로가 더 밝게 보인다고 느껴진다면

혹시라도 상향등이 켜져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조마조마 차선변경 (먼저가 난 이미 틀렸어~)

 

초보 운전자들에게 차선 변경이란

굉장히 두려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울에서 부산까지 직진만 해서 갔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을만큼

초보 운전자들에게 차선변경이란

정말 넘어야 할 산중에도 큰 산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특히 차가 많은 도로에서는

옆 차선과의 거리도 가늠되지 않고 어느 타이밍에 끼어 들어가야 할지

도통 판단이 서질 않는게 보통 초보 운전자들의 입장인데요

 

일반적으로 뒤에 있는 자동차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사이드미러에 비친 뒷차의 모습이

1/2 ~ 1/3 정도의 크기면 끼어들기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상 초보운전자들을 위한 생활운전 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많은 병아리 운전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조심조심 안전운전 하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당당하고 활기차게

아자아자 화이팅!